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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글이 되기 전의 생각들.

정리된 글로 만들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그냥 묻어두기엔 아까운 생각들을 꺼내 둡니다. 나중에 생각이 바뀌면 조용히 고칩니다.

Seedling · 막 적어둔 생각Growing · 조금 더 붙잡고 있는 생각Evergreen · 자주 돌아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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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1

장비 투자보다 AI 활용 — 병목은 하드웨어가 아니다

장비 구매의 기준은 "있으면 좋다"가 아니라 "없어서 불편하다"여야 한다. 지금 내 병목은 하드웨어가 아니라 AI 활용 능력이다.

#자기경영 #도구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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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1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높은 수익률의 선택이다

일정 수준 이하의 자본에서는 "얼마를 모았는가"보다 "그 돈으로 내가 어떤 사람이 되었는가"가 더 중요하다.

#자기경영 #투자 #장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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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1

K-Palantir 현상 — 구호가 아니라 현장의 문제 정의가 본질

Palantir의 본질은 Ontology라는 단어가 아니라 현장에 상주하며 문제를 정의하는 협업 방식이다. 진위를 가리는 질문은 두 개면 충분하다.

#ai #문제정의 #b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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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9

AX 시대 — 에이전트 기반 구현이 기본값

설계의 뼈대가 "필요할 때 LLM API를 호출하는" 수동 방식에서, 시스템 자체가 판단·실행하는 에이전트 방식으로 이동한다.

#ai #에이전트 #아키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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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9

에이전트·스킬의 본질 — 텍스트 맥락 주입과 컨텍스트 관리

에이전트는 독립 인격이 아니라 컨텍스트 관리 패턴이다. 잘 구조화된 텍스트 지침과 실행 환경의 결합이 그 실체다.

#ai #에이전트 #컨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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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9

AI 작업의 가치는 UI가 아니라 컨텍스트·도구·검증·저장 구조에 있다

캐릭터 UI와 에이전트 대화 시각화는 교육용 비유로는 좋지만 생산성의 원천이 아니다. 가치는 구조에서 나온다.

#ai #에이전트 #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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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9

CLI 에이전트의 지식 자산화 복리

웹앱이든 CLI든 같은 모델을 쓴다. 진짜 차이는 대화의 통찰을 얼마나 마찰 없이 지식 볼트로 내재화할 수 있는가다.

#ai #지식관리 #워크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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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9

자연어 로봇 제어 — LLM은 번역하고, 알고리즘이 실행한다

로봇 운영은 시간·하드웨어·경로·물리 동작이 결합된 고차원 프로세스라 자연어에서 곧바로 도출하기 어렵다. 해법은 역할 분리다.

#ai #로봇 #아키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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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9

하드웨어+앱 페어링 — 제품화 단위 vs 플랫폼 모듈

동일한 기능이 "제품화 단위"로 묶이느냐 "플랫폼 모듈"로 흡수되느냐가 시장 인식을 가른다. 기능의 우열이 아니라 포지셔닝의 문제다.

#제품 #포지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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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9

터미널 + Obsidian + CLI 에이전트 — 이미 충분한 작업 환경

별도의 캐릭터·웹 UI를 붙여도 핵심 능력은 늘지 않고 관리 대상만 늘어난다. 메신저는 메인이 아니라 원격 명령·알림·승인의 보조 채널이다.

#워크플로우 #obsidian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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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2

정보·책임의 홍수와 선택 훈련의 부재

선택지는 폭발적으로 늘었지만 선택 자체를 훈련받은 사람은 드물다. AI 사용에서도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

#자기경영 #ai #에센셜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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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2

GUI에서 터미널로 — 실행 주체의 이동

터미널로의 회귀는 도구 유행이 아니라 실행 주체가 인간에서 AI로 바뀐 결과다. 인터페이스 설계의 전제 자체가 이동하고 있다.

#ai #터미널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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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2

원격 데스크톱은 GUI를 빌리고, SSH는 셸을 빌린다

원격 접속 도구의 사용감 차이는 취향이 아니라 "GUI를 빌리는가, 셸을 빌리는가"라는 모델 차이에서 온다.

#터미널 #원격-작업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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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2

영업의 책임 — 기다리는 사람의 시간

영업의 본질은 잘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시간을 진지하게 다루는 것이다. 응답 지연 자체가 신뢰의 손실이다.

#일하는-방식 #영업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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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5

AI 개념 정의의 혼란은 층위의 혼동에서 온다

"AI가 무엇인가"에 명확히 답하지 못하는 이유는 모델·서비스·내장 기능이라는 서로 다른 층위가 한 단어로 섞여 쓰이기 때문이다.

#ai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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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5

AI 시대 PM 역할의 재정의

AI가 구현 속도를 끌어올릴수록 PM의 무게중심은 "무엇을 만들 것인가"에서 "왜 지금, 이 변화가 어떤 의미인가"로 이동한다.

#ai #일하는-방식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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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5

On-Device AI의 현장 도입과 레거시 탈피

On-Device AI가 현장에 유의미하게 도입되는 시점에 맞춰, 기존 레거시 작업 방식과 시스템 구성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ai #on-device #시스템-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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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5

협업은 타인의 업무 영역을 존중하는 데서 시작한다

'일의 진척'을 핑계로 남의 전문 영역에 선을 넘는 것은 관계를 훼손한다. 경계의 존중이 장기적인 협업 효율을 만든다.

#일하는-방식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