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
쓰고 나서 남겨둔 글들.
현장에서 배운 것, 책을 읽고 남은 것, 시간이 지나도 다시 보고 싶은 생각들을 조금 더 읽을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합니다.
홍익인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가까운 사람들을 모아서 생성형 AI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다. 결국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것은 개념보다는 "그래서 내가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데?"라는 지점이었다.
결국, 하나를 제대로 쓰기로 했다
OpenRouter로 온갖 모델을 꽂아보고, Kimi Code에 코딩 플랜까지 결제하고, 한 달 치 사용량만 8억 토큰을 넘겼다. 몇 달을 굴러다닌 끝에 깨달은 건, 문제가 도구가 아니라 매일 다시 고르는 일 자체였다는 것이다.
나는 더 많은 성취가 필요한 것이 아니었다
성취하고 기여하는 삶도 중요하지만, 요즘 내게 부족했던 것은 아무것도 증명하지 않고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현장 검수에서 PM이 실제로 해야 하는 일
공공안전 기관과 공식 검수 성격의 현장 시험을 세 번 치르며 정리한 것. 기준을 먼저 합의하지 않으면 검수는 없다.
우리가 경각심을 갖든 아니든, 세상은 이미 움직이고 있다
회사에서 공유된 글 한 편이 불편한 질문을 던졌다. 스타트업의 이야기였지만, 읽는 내내 내 이야기처럼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