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요즘 읽고, 남겨둔 책들.
다 읽은 책도 있고, 잠깐 멈춰 있는 책도 있습니다. 완독보다 중요한 건 읽고 난 뒤에 남은 한 줄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서 상태는 기록 시점 기준입니다.
— 읽는 중
약간의 거리를 둔다
소노 아야코
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두는 감각이 요즘 나에게 필요해서 읽는 중.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적자생존이 아니라 다정한 자가 살아남는다는 관점을 천천히 곱씹으며 읽는 중.
— 읽은 책
세일즈 클로징
지그 지글러
세일즈 마인드란 무엇인지 다시 붙잡기 위해 다시 읽었다.
위버멘쉬
프리드리히 니체
더 나은 내가 된다는 말을 가볍게 쓰지 않으려 천천히 읽었다.
에센셜리즘
그렉 맥커운
많이 하는 것보다 정말 남길 일을 고르는 감각을 다시 확인했다.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오래 가는 문장은 결국 자기와의 대화에서 나온다는 걸 다시 확인했다.
어른의 그릇
조윤제
사람을 깊게 보는 방식과 말의 그릇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 책.
你只是来体验生命的
李梦霁
마음을 가볍게 두기 위해 읽었다. 중국어로 읽는 행위 자체가 환기가 됐다.
세컨드 브레인은 옵시디언
시안
Notion에 쌓아둔 DB와 노트를 Obsidian으로 이전하게 된 직접적 계기.
죽음이란 무엇인가
셸리 케이건
'사후의 삶이 존재할까'라는 물음에서부터 우리 모두 오류에 빠진다 — 삶과 정체성, 시간의 개념을 따라가게 한 책.
꾸준함의 기술
이노우에 신파치
꾸준함은 강한 힘으로 밀고 나가는 게 아니라 '왜'가 아닌 '그냥' 해야 할 시간들을 쌓아가는 것. 업무에 매몰돼 있던 시기라 더 좋았던 책.
룬의 아이들 - 윈터러 1~7권
전민희
2008년쯤 처음 읽은 책을 다시 읽으니 그 시절의 감동이 그대로 살아 있었다. 앞으로도 반복해 읽고 싶어 전자책까지 구매.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로버트 마우어
정신적으로 무너지던 시기, 작은 한 걸음의 힘으로 내 상태를 다스릴 수 있게 해준 책.
혼자의 시간으로 더 깊어지는 법에 관하여
레누카 가브라니
'정의할 수 없는 존재가 돼라'는 말조차 결국 라벨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발상 아닐까 — 읽으며 되묻게 된 책.
뇌를 위한 최소한의 습관
피터 홀린스
충분한 수면과 양질의 음식으로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인생의 문제와 위험에서 나를 보호한다는, 요즘 내 문제들의 해결책이 담긴 책.
돌이킬 수 있는
문목하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참신한 시선 처리, 여러 관점에서 타임라인을 그려가는 전개가 매력적인 소설.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이시하라 가즈코
내면의 시그널을 '그냥'이라는 말로 정당화하고 무시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게 한 책. 아낄수록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문장이 오래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