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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 Operation Platform · 2024–2025

CoBiz 운영 플랫폼 사업화 정리

CoBiz를 단순 원격제어 화면이 아니라 고객이 도입을 검토할 수 있는 로봇 운영 플랫폼으로 설명하고 정리한 작업입니다. 직접 관여한 범위는 CoBiz 중심의 고객 대응, 데모 시나리오, 제품소개서·기능명세·가격정책·책임 경계 문서화였고, CoDrive·CoPlay는 회사 제품군/확장 가능성으로 검토했지만 제 직접 주도 범위로 쓰지 않습니다.

ClientTeamGRIT 자사 제품 (대외 고객사 다수)
Role영업 PM · 제품화/사업화 정리
Duration2024.07 – 진행 중
Team영업 PM(임양성) + 개발 PM(백승윤) 페어 모델 정립
Web PlatformTeleoperationMulti-sensor StreamingDemo EngineeringPricing / Productization

CoBiz 중심

직접 범위

영업 PM · 제품화

역할

화성시·철도연·이오시스템 외

데모 고객사

가격정책·PRD·Boundary

제품화 문서

배경

TeamGRIT 합류 초기에는 "영업 PM"이라는 역할 자체가 명확히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개별 로봇과 기능을 고객 요구에 맞춰 설명하고, 데모하고, 제안하는 일은 있었지만 제품 기획·사업 확장·고객 대응이 하나의 역할로 정리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2024년 7월 영업팀장 보직을 받으면서 CoBiz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무엇을 설명해야 하는지, 어떤 데모 시나리오가 필요한지, 어디까지가 제품이고 어디부터가 현장별 커스터마이징인지 정리하는 일을 맡기 시작했습니다. CoDrive·CoPlay 같은 이름도 제품군 안에 있었지만, 이 케이스에서 말할 수 있는 직접 기여는 CoBiz 중심의 사업화와 제품화 정리입니다.

풀려야 했던 것

  • CoBiz가 원격제어·관제·데이터 흐름을 포함하는 플랫폼임에도 고객에게는 단일 기능처럼 보일 위험
  • 고객사별 요구사항이 달라 동일한 자료와 데모 시나리오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구조
  • 제품 경계, 옵션, 가격, 고객 책임 범위가 명확히 정리되지 않아 영업 대응이 매번 새로워지는 문제

내 역할

직접 책임졌다고 말할 수 있는 범위는 CoBiz 중심의 고객 대응과 제품화 정리입니다. 고객사별 데모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제안서·견적서·사용 매뉴얼·제품소개서·기능명세서 같은 대외 자료를 정비하면서 CoBiz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인지 설명 가능한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CoDrive는 회사 안에 존재하던 별도 제품/기술 축이었지만 제가 깊게 핸들링한 범위는 제한적이었습니다. CoPlay 역시 직접 참여하지 못했고, 오히려 더 살릴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는 축입니다. 그래서 이 케이스에서는 두 제품을 제 성과처럼 쓰지 않고, CoBiz 사업화 과정에서 함께 검토된 확장 맥락으로만 둡니다.

2026년부터는 CoBiz의 제품화 문서 작업이 더 본격화되었습니다. 가격정책·제품 정의·고객 역할 정의·도입 전/후 비교 자료를 영업/사업 측에서 직접 작성하며, 개발 기능을 고객이 이해할 수 있는 도입 단위로 번역하는 책임을 가져왔습니다.

어떻게 했는가

  1. CoBiz 중심의 기능 범위, 도입 메시지, 고객 설명 구조 정리

  2. 영업 PM(임양성) + 개발 PM(백승윤) 페어 운영 모델 정립

  3. 대상별 데모 시나리오 구성 및 현장 실행

  4. CoBiz V1 사용 매뉴얼 + 영문 시트(LimX Dynamics용) 등 대외 자료군 직접 정비

  5. 영업 PM 관점의 제안서·견적서 작성 및 고객사 협의

  6. 2024년 말 조직 개편 후 CoBiz 일반산업 영역 영업 PM 확정

  7. 2026.01 — CoBiz 가격정책 초안 + 제품화 문서 작성 (Product Definition, Product Line Definition, Responsibility Boundary Diagram, 도입 시 고객 역할 정의, 도입 전/후 비교 1페이지 제안서) — 영업/사업 측에서 가격·라이센스 정책 책임을 가져옴

시간 흐름

  • 2024.07영업팀장 보직 시작 + 영업PM/개발PM 페어 출범
  • 2024 H2CoBiz 중심 고객 데모·제안 대응 / 회사 제품군 확장 가능성 검토
  • 2024.10CoBiz V1 1차 배포 + 사용 매뉴얼 1차 최종
  • 2024.11~12V2 개발 계획·WBS 초안 / 솔루션 통합가이드 업데이트
  • 2024.12조직 개편 후 CoBiz 일반산업 영업 PM 확정
  • 2025.02V3.0.0 개발 방향성 논의 및 영업 관점 요구 정리
  • 2025 H1상품화 체계·운영 문서·매뉴얼 보강
  • 2026.01가격정책 + 제품화 문서 영업측에서 직접 작성

결과

  • CoBiz V1 이후 고객 대응, 데모, 제안, 운영 자료의 일관성 강화
  • 다수 고객사 데모·사업 적용 지원 (LG PRI 단독 케이스는 [[LG PRI 다년 R&D 협력]] 참조)
  • 영업 PM + 개발 PM 페어 협업 구조 정립
  • 일반산업 영역 영업 PM으로 사업 책임 확정
  • 2026 — CoBiz 제품화·가격정책 정리 역할로 확장 (가격·라이센스·경계 정의)

핵심

The core takeaway

제품은 기능 목록이 아니라, 고객이 이해하고 도입할 수 있는 경계로 정리될 때 비로소 팔 수 있는 단위가 된다.

배운 것

  • 개별 기능 설명과 플랫폼 사업화는 다른 게임 — 고객의 의사결정 단위가 바뀐다
  • 영업 PM은 제품 기획과 고객 사이의 통역사 — 두 언어를 모두 다룰 수 있어야 한다
  • 데모 시나리오는 제품 기능이 아니라 고객 워크플로 기준으로 짜야 한다
  • 직접 관여하지 않은 제품축은 성과처럼 쓰지 말고, 검토한 맥락과 아쉬움까지 구분해 남겨야 한다
  • "역할이 없으면 만들어서 들어간다" — 영업 PM 자리는 처음부터 있던 게 아니라 만들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