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 2026.05.20
2026.05의 Now.
이 스냅샷은 당시의 관심사를 그대로 남겨둔 기록입니다.
— 일
- 홍익인간 프로젝트 첫 세미나 "맥락(Context)" 준비. 아끼는 사람들이 AI 시대에 핵심을 붙잡고 살아남을 수 있기를 바라며 시작한 비공개 세미나. 가까운 사람 중심으로 직접 초대, 적극적 홍보는 의도적으로 거절.
- 로봇 기반 무인 솔루션 분야에서 고객 요구사항을 기술 스펙으로 옮기는 역할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이끄는 중. 제안부터 납품까지 전 과정이 끊기지 않게 하는 데 신경 쓴다.
- 공공·산업 현장에 실제로 배치되는 시스템 구축에 집중. 납품 자체보다 현장에서 계속 돌아가는 솔루션 설계.
- 파트너사 협업 구조 정립 + 전시·시연으로 시장 접점 확대.
— 읽고 있는 것
- 『어른의 그릇』 — 조윤제. 사람을 깊게 보는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려고.
- 『에센셜리즘』 — 그렉 맥커운. 많이 하기보다 옳은 일을 하기.
- 『명상록』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오래 가는 문장은 결국 자기와의 대화라는 걸 다시 확인하려고.
— 최근 완독
- 『세컨드 브레인은 옵시디언』 — Notion → Obsidian 이전의 직접적 계기.
- 『독학이라는 세계』 — 시라토리 하루히코.
- 『스쳐지나갈 것들로 인생을 채우지 마라』 — 고은미.
- 『你只是来体验生命的』 — 중국어로 읽는 행위 자체가 환기.
— 생각하고 있는 것
-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을 작은 계기를 어떻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정답이 아니라 계기.
- AI가 많은 것을 대신하는 구조 속에서, 내가 만드는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 정보가 쌓이는 것과 사고가 깊어지는 것은 같은 일이 아니다. 어디서 깊어지는가.
- 실제로 팔리는 의미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조건. 기술과 수요 사이의 간극.
- 승리하는 팀 문화는 어디서 만들어지는가. 분위기는 결과의 원인인가, 결과인가.